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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화장실만 15개 저택' 살던 우즈 전 부인, 돌연 집 줄여 이사
우즈의 딸 샘(오른쪽부터), 노르데그렌. AP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(미국)의 전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이 최근 집을 크게 줄여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. 2일(한국시간) 뉴욕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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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‘인기로 주는 보너스’는 이상하다
타이거 우즈와 그의 아들 찰리. 두 사람이 남자 골프 선수 중 인기 1, 2위를 할 거라는 농담도 나온다. [AP=연합뉴스] PGA 투어가 성적에 상관없이, 선수 인기를 토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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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 父子, PNC 챔피언십 1R 공동 2위…13언더파 합작
타이거 우즈(오른쪽)와 아들 찰리 우즈가 18일(한국시간) 열린 PNC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‘골프 황제’ 타이거 우즈 부자가 만만치 않은